아픈 엄지발가락... 흑...

아픈 엄지발가락... 흑...

장유정 11 4,151
저 오늘 좀 황당하다면 황당한 일이 있었어요...
몇일 전.. 뛰어다니다가.. 그것도 집안에서라지요... ㅡㅡ;;
발톱이.. 들렸었어요...
좀 지켜보다가.. 오늘 드뎌.. 병원에 갔더랬지요..
의사 선생 왈.. 빼내야 새로 이쁘게 발톱이 자란다구...
마취를 한 담에.. 하기루 했는데..

마취주사가 아주 아플꺼라며... "놓습니다~~" 그 순간.. 저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..
아니 세상에.. 의사가 환자를 속여도 되는 겁니까? 마취 주사 놓는다더니..
그냐앙... 제 발톱을.. 헉...;;;;
눈물나게 아픕니다.. 흑 T^T
세상에.. 별의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... 흑...

여러분 조심조심.. 조신하게 걸어다닙시다~!!!! 

Comments

나비풍선
모든 약속 다 취소하고... ㅠ,ㅠ
심심해...죽겠네요.. 히힛 
비쵸스키
의사덜은 머던지 빼낼려구하져 칼대려하고  지꺼 아니라구 뒤적거리다가
어 이거 아니네,아님 다른걸 잘라볼까? 하고 병원 가고시퍼 가는사람 엄지마는
될수 잇슴 가지 마시고 건강 해야되 형 
화이트
뽑힌거랑 들린거는 차원이 다릅니다...
저도 우리 훈이가 문을 여는바람에 발톱이 들렸지요. 기절할뻔 했어요...
아프고 피가 엄청...
여하튼 고생이 많으시겠네요...
자랄때 관리 잘해주세요... 살 안파고 들게 
★쑤바™★
나도 발톱 뽑힌적 있는디...-_-;;
죠낸 아퍼 죽어요.ㅋㅋ 
대단한그녀
전...치과가서 그렇게 한번 속은 적이 있어요 ^^ ㅎㅎ 이를 그냥 뽇았다눈~ 근데 별로 아푸진 않았어요 ^^;; 아주어렸을때라눈~;; ㅎㅎ 
하루하루
=ㅂ= 듣기만해도...악~~~~
의사선생님께 속으셨군요emoticon_008 
초롱소녀
정말 아프시겠다...헉! 
움움~♡
으~~~~~~~~~~~~emoticon_100 
별마루
생각만 해도 내몸에 소름이....... 
명랑!
발톱을 깎아둡시다~~!^^ 기르니까 그런일이... 
jini^^v
발톱 심하게 들리면 저절로 빠지는데....  애기 발톱만하게 나와서 점점 정상적으로 커져욤
ㅎㅎ 그 의사샘 치과 가셔도 되겐네효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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